Login
리치몬드 RCMP, "불쾌하지만 범죄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SNS 댓글들에게 경고
 주차장에서 인종차별 욕설과 조롱을 한 백인여성에 대한 기소는 이뤄지지 않게 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리치몬드 쇼핑몰 주차장에서 중국인 가족에게 욕을 하고...
<▲ 지난해 12월 강풍으로 무너졌던 화이트락 부두가 8개월 만에 27일 오전 재개방됐다. 캐나다에서 같은 종류로는 가장 긴 이 목조 부두는 지난해 12월 20일 최고시속 91km에 이른...
트뤼도 총리 G7회의에서 약속… 브라질 대통령 “마크롱 발언 철회전까진 지원 안받아”
캐나다가 아마존 산불 진화에 1500만달러와 살수항공기 지원을 약속했다.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열린 G7정상회의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20만→ 28만달러… 에어비앤비 전환도 급증해 '위기'
PEI 샬럿타운의 부동산 경기가 뜨겁다.지난 3년 동안 집값이 40% 뛰어 캐나다의 다른 어느 도시들보다 가파른 주택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이민자와 관광객 증가에...
르골 수상 20%감축 공약보다 많아... 숙련직 비율도 41% 불과 목표와 상반
퀘백에 반이민 주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 주로 들어온 이민자가 30% 이상 줄어들었다. 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퀘벡 주에 경제이민 범주로 정착한 건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주정부, 1% 인하후 2.7% 오르는 요요 방식... 당초 8%인상 계획보다는 낮아져
BC 전기요금이 앞으로 5년 동안 6.2% 오른다. 이는 주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8% 인상보다는 낮아진 것으로 내년부터 매년 소폭인하와 대폭인상을 되풀이하는 요요 방식에 의한 인상이...
이민 변호사·BC도박당국 관리가 사기로 600~1,000달러씩 받고 노동허가 대신 면허만 발급
최근 체포된 헤이스팅스 경마장 멕시코 노동자들은 BC도박당국 직원의 비리 피해자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Global News에 따르면 체포된 노동자 25명 중 일부를 대표하는 변호사는 자신의...
[뉴스] 써리 경찰 독립 탄력 받았다 2019.08.23 (금)
주정부 승인, 공동추진위원회 설립해 주 예산으로 인력 IT 작업
써리 시의 RCMP→자치경찰 전환이 주정부의 승인을 얻었다.CBC 뉴스에 따르면 BC 공공안전장관 마이크 판월스(Mike Farnworth) 22일 써리 시와의 공동발표문에서 써리 독립경찰 전환에 녹색등을 켜주면서 “인력 충원과 IT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동추진위원회가...
9월 초부터 광역 빅토리아 주말 심야버스도 새벽 2시 45분까지 연장
9월초부터 켈로나 지역에 새 시외버스 노선이 생기고 광역 빅토리아에는 주말 심야버스가 연장운행된다.Global 뉴스에 따르면 BC 트랜짓(BC Transit, BC대중교통공사)은 컬로나 지역에 70번 버스를 신설, 펜틱튼~써머랜드~켈로나 간을 9월 3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
붕괴 위험으로 집 나와 월세 살며 허가당국과 리얼터 상대 기나긴 소송전 준비중
BC 선샤인 코스트 한 마을에 사는 로드 고이 부부는 평생 저축한 돈을 털어 바닷가에 꿈의 은퇴주택을 샀다.다섯 자녀와 세 손자를 두고 있고 네번째 손자가 곧 탄생하길 기다리는 고이(Rod Goy) 부부는 이 집에서 일년에 2~3번씩 전가족이 모여 북적이는 대혼란을...
44만7천마리 불과... 어민들 연방과 주정부에 대책 호소
기후 변화가 연어 회귀에도 재난 수준의 영향을 주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올해 BC 프레이져 강에 돌아오는 사카이(Sockeye) 연어 수가 44만7,000마리에 불과, 웨스트 코스트 어부들이 연방과 주정부에 재난 구제를 요청하고 있다. 프레이져 강은 세계에서...
CBSA 헤이스팅스 코스 급습.… 마주들 “그들은 힘든 일하는 중요한 사람들”
헤이스팅스 경마장에서 수십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체포됐다.CBC 뉴스에 따르면 국경관리국(Canadian Border Service Agency, CBSA) 관리들이 19일 밴쿠버 헤이스팅스 경마장(Hastings Racecourse)을 급습,...
리치몬드 주민 로토맥스 7개숫자 맞추는 행운… “여행하며 살겠다”
BCLC“왕처럼 살 것이다.”그는 거액 복권에 당첨된 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렇게 농담으로 답햇다.CTV 뉴스에 따르면 BC 복권 사상 최고액 당첨자 죠셉 캐털리닉(Joseph Katalinic)은 20년전...
세계 수요와 무역분쟁 악화 속 캐나다 통화공급완화 전망 경제전문가들 늘어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금리를 인하해야만 하며 빠르면 9월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경제전문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수요 및 무역분쟁 악화와 함께 둔화되고 있는 캐나다 경제는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의 금리인하가 현재 설명되고...
외무부 대변인, "더 늦기 전에 반성하고 멈춰라"
중국 외무부 대변인이 홍콩 사태와 관련해 캐나다 외무장관을 거칠게 비난했다. CTV 뉴스에 따르면 중국 외무부 대변인 겡 슈앙(Geng Shuang)은 20일 "캐나다가 또다시 중국 국내문제에 간섭했다. 중국은 이를 개탄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Golbal/Ipsos 여론조사, 지난달보다 오히려 격차 2% 줄어
총리가 윤리법을 위반했다는 캐나다 윤리감독관의 폭탄보고서는 유권자들에게 별다른 충격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 뉴스 의뢰로 입소스(Ipsos) 가 실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 보수당과 자유당이 사실상 우열을 가리지 못하는 선호도를 보였다....
미국 CDC, 50일새 94건 보고되자 조사 착수... 기침, 숨가쁨, 피로 증상
지난 50일새 미국에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과 연계된 중증 폐질환이 94건 보고됐다.  미국질병관리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는 14개주에서 이런 경우들이 보고된 뒤 일군의 폐질환들이 전자담배(e-cigarette) 사용과 연계돼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를...
운전자 기준으로 바뀌어 사고경력, 차종, 운전지역별로 +-2,000달러까지 차이
ICBC 개혁이 9월부터 피부로 느껴진다. 보험료 산정 기준이 차량에서 운전자 기준으로 바뀌어 사고다발자가 번화한 로워 메인랜드에서 스포츠카를 몰면 한적한 지방 소도시에서 안전사양장착 차량을 단거리만 운전하는 무사고 모범운전자보다 2,...
미 대양대기국, 1880년 기상관축 이래 … 20세기 평균보다 0.95도 높아
올해 7월은 사상 최고로 더운 달이었다. 1880년 지구상에서 기상관측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뜨거웠으며 인간요인에 의한 기후변화를 뒷받침하는 정점들을 잇는 긴 행렬 중에 가장 최근의 것이다.C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립대양대기국(National Oceanic Atmospheric...
윤리감독관 보고서 실정법 위반 결론 불구 이해상충법 처벌 조항 없어
보고서 폭탄은 떨어졌지만 정작 사상자는 없다.총리가 주무장관에게 자신의 지역구 대기업의 형사기소를 피하게 해달라고 압력을 행사, 실정법을 위반했다는 공직자 윤리위원장의 조사...
 1  2  3  4  5  6  7  8  9  10